[안창현의 법정관리 전략] 성동조선의 다음 '手'..."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칼럼 및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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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창현의 법정관리 전략] 성동조선의 다음 '手'..."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작성일 24-1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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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하고 싶은 얘기는 따로 있다. 회생절차를 대하는 자세다. 


주요 채권자의 이의가 제기되고, 법원이 취하를 종용하는 상황은 분명 위태로운 형국이다. 법률적으로 장애사유가 없더라도 채무자가 처한 당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객관적인 근거 없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는 낭패 보기 쉽다. '재수가 없으면' 기각이다. 


이런 형국에서 채무자 회사가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최대한 포기하지 않고, 당시의 상황과 장래의 계획을 명확히 밝혀 두는 것이다. 설령 법원이 기각결정을 내리더라도 말이다. 



- 본문 중 일부 발췌



<기사 url>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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