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ARS서 투자 각축전 벌어진다…법정관리, ‘중재와 자율구조조정’ 체제로 전환 중 작성일 24-11-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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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자로 나선 안창현 변호사(법무법인 대율)는 회생기업 투자와 관련해 “캠코가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투자자와 기업을 매칭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지만 회생기업에 대해 M&A를 전제로 하지 않는 투자는 찾아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 변호사는 이어 “유관기관에 문의해도 긍정적인 회신을 주는 곳은 거의 없고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영사의 문의해도 광범위한 실사자료를 먼저 요구하거나 ‘회생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자금 지원 절차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신규자금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중소 회생기업에 대해서는 DIP투자가 아직 멀고 험한 길”이라고 비판했다.
- 본문 중 일부 발췌
<기사 url>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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