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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완성차 부품사 연쇄 위기, 뒷짐만 진 금융권 작성일 24-11-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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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산업 회생절차를 대리한 안창현 법무법인 대율 대표변호사는 “정부가 채권기관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촉법을 부활한 만큼 금융사가 회사의 재무적 상황을 중심으로 채권 회수 중심의 워크아웃을 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기업가치를 산정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해야 자동차 업체들이 출구전략을 다져 지체없이 구조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본문 중 일부 발췌



<기사 url>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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