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언론보도 안창현 법무법인 대율 대표변호사 "회생파산 부정적 인식부터 바꿔야" [법조人사이트] 작성일 24-09-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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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호사는 "미국의 경우 파산해서 싹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사회적 편견을 갖지 않는다"면서 "'GM(제너럴 모터스)'이나 '트럼프' 기업 등 유명한 회사들도 몇 번씩 파산했다가 재기한 회사들이고 회생파산 절차 중인 기업에 자금을 융통해주는 'DIP 파이낸싱(Debt In Possession Financing)'이라는 개념도 미국에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회생파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적시에 채무 조정을 할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며 "특히 은행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회생파산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데 자금을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물론 손실이 나면 안 되겠지만 회생파산을 진행하는 회사라도 나중에 재기에 성공할 수 있는 회사가 많다"고 지적했다. - 본문 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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