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기업 M&A가 왜 좋을까?

​WIN-WIN 확률이 높다

유명 기업의 인수합병 뉴스를 보다보면, 다 쓰러져 가는 기업을 왜 굳이 사려고 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 답이 아래 뉴스 헤드라인에 있는데요. 사업을 다각화하고 싶은데,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것보다 이미 어느정도 기반이 다져져 있는 기업을 싼 값에 사는 게 더 낫기 때문입니다. 

​회생기업을 사는 회사 입장에서는 죽어가는 기업을 살린 은인이 되면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투자를 한 것이므로 2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하지만 위험부담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기업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회생을 신청한 것이므로,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를 감수할 수 있는 전략들을 치밀하게 세워야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M&A 전략을 짜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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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회사 M&A 추진전략 (1) 우발채무 조심하기

구상권, 미리 확인하고 가야한다

​우발채무는 예상하지 못한 채무를 말합니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거래 및 자금을 차입하는 과정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게 되죠. 이때 하자보증이나 이행보증 등을 쓰는데요. 보증기관들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거래하게 됩니다. 이 일들을 모르고 회생기업 M&A를 하면 나중에 보증기관이 대신 갚았던 돈을 청구하게 됩니다. 이를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표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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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M&A를 하는 상황에서 채무와 관련된 모든 계약과 사건들을 파헤쳐야 합니다. 인수되는 회사의 보증기관이나 보증인들이 있는지 모르고 인수합병을 했다가, 나중에 인수한 회사가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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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회사 M&A 추진전략 (2) 줄어든 채무, 변제금액을 확인하라

​법정관리기업의 장점 : 채무감면

​회생기업의 장점은 채무가 감면된다는 것입니다. 채무자회사가 법정관리(=기업회생)에 돌입하면 법원은 회사의 재정상태와 장래 엽엉가치를 수치적으로 파악합니다. 조사위원의 조사에 따라 회생기업이 장래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나오면, 그 수익에서 회사 운영에 꼭 필요한 비용들을 변제하고 나머지들을 10년 동안 상환하게 기간을 늘려줍니다.

​법정관리를 받지 않은 정상적인 기업을 사려고 했다면, 모든 채무를 떠안아야 합니다. 하지만 회생기업은 변제되는 채무가 있기 때문에 거액의 손실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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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회사 M&A 추진전략 (3) 향후 일정과 소요기간 파악

​대표이사는 경영에만 신경쓰도록

기업회생이 인가 된 후로 대표이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경영에만 신경쓰게 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회사를 살릴 수 있으니까요. 대신 회생절차는 법무법인 대율 같은 기업회생로펌이 책임을 집니다.

​향후 예상 일정과 소요기간 등을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되는대로 진행하면 일이 꼬일 수 있습니다. 회생기업(=채무자기업)은 회생절차 M&A를 통해 출구 전략을 구상하고, 인수기업은 안전하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집중해야 합니다. 이 두 기업의 목표가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법무법인 대율이 잘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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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 무게를 버티는 로펌, 법무법인 대율

​여러 사람의 생명줄을 쥐고 있다는 책임감으로...

M&A 기업회생은 두 기업의 성공과 실패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CEO, 대표이사, 임원들만 이 일에 집중하는 게 아닙니다. 두 기업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모두 회생성공을 외치고,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확인하고 성공을 기원 할 것입니다. M&A 기업회생이 실패로 돌아가면 피해를 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업회생로펌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대율은 변호사니까, 밥줄이니까, 내가 도산전문변호사니까... 라는 생각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여러사람의 생명줄이 우리 로펌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그들의 히어로이자 어벤져스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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